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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잘 먹는 법’만큼 ‘잘 비우는 법’을 가르쳐야 합니다
관리자 (admin), 작성일 : 2026-09-07, 조회수 : 81

 

이제는 ‘잘 먹는 법’만큼 ‘잘 비우는 법’을 가르쳐야 합니다


우리는 평생 무엇을 먹어야 건강한지는 배워왔습니다.

잘 먹어야 힘이 난다,
좋은 것을 먹어야 건강해진다,
아프면 무엇인가를 더 챙겨 먹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그러나 현대인의 몸은 부족해서 생기는 문제만큼이나 

 

너무 많이, 너무 자주 먹고 쉬지 못해서 생기는 문제​도 돌아봐야 합니다.

 

하루 세 끼에 간식과 야식까지 이어지면 우리 몸은 끊임없이 소화하고 

저장하고 처리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놀랍게도

‘먹는 방법’은 배워도 ‘먹지 않는 방법’은 거의 배우지 못합니다.


저는 30년 동안 생활단식을 실천하고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하면서 

한 가지를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채우는 지혜뿐 아니라 비우는 지혜도 필요합니다.


단식은 무작정 굶는 것이 아닙니다.
기아와도 다릅니다.

 

자신의 몸 상태를 살피고, 일정한 기간을 정해 계획적으로 음식 섭취를 쉬게 하며, 

다시 안전하게 회복식으로 돌아오는 과정이어야 합니다.

 

저는 이것을 ‘생활단식’​이라고 부릅니다.

 

생활 속에서 일정한 공복을 만들고,

때로는 계획된 단식을 통해 지나친 섭취에서 벗어나 

몸의 리듬을 돌아보는 것입니다.

 

물론 단식이 모든 질병의 치료법은 아니며,

질환이나 약물 복용 상태에 따라 의료진의 관리가 필요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 사회에는 이제 ‘잘 먹는 교육’과 함께

‘안전하게 비우는 교육’도 필요합니다.


저는 오혜숙생활단식을 한 사람의 다이어트 방법이나 하나의 상품으로 끝내고 

싶지 않습니다.

 

한 달에 한 번이라도 내 몸을 쉬게 하자.
배고픔을 두려워하지 말자.
먹는 것만이 건강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자.


‘굶어야 산다’는 말은 굶주리자는 뜻이 아닙니다.

과잉의 시대에 잠시 멈추고, 비우고, 내 몸이 스스로 균형을 찾을 

시간을 주자는 뜻입니다.


오혜숙생활단식이 대한민국에
‘잘 비우는 건강문화’를 만드는 국민운동​으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가볍게, 함께 건강하게.

이것이 제가 앞으로 만들어가고 싶은 

생활단식 문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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